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군 (문단 편집) === 군영 설치 === 군영은 적을 감시하기 좋고, 기상현상으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지대에 지어졌다. 조공의 기록에 따르면 성 안에 주둔하지 않고, 항상 성 밖의 초원에 넓게 퍼져 숙영했다고 한다. 군영 사이의 거리는 매우 넓었는데 이는 말을 방목하기 수월하게 하기 위함이었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었다. 말을 관리하는 군영은 따로 있었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2필의 말을 항시 곁에 두었다. 초병들은 목패를 교환하는 것으로 인수인계를 했고, 암호는 자신들이 속한 부대의 지휘관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영이 한번 세워진 뒤에도 위치를 옮기곤 했는데 속임수로 적을 교란시키기 위함이었다. 이때는 군영을 옮기되 처음 세운 위치에 밝힌 불들을 그대로 남기고 조용히 이동했다. 날이 밝은 후에도 끄지 않았다. 행군을 할 때에도 밀집하지 않고 산개한 상태에서 이동했다. 언제나 척후를 보내 적의 매복과 기습을 경계했다. 《원조비사》에는 >'''"설령 1렌의 인원이라도 이동할 때는 척후를 보내 주위를 살펴라"''' 라는 구절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